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 (문단 편집) == 상세 == [[일본 문화 개방]] 이전에는 히데요시의 통일 직후 [[조선]]침략([[임진왜란]])으로 이어지는 일본의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이유로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었다. 그래도 주인공이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아니라 더 이전 시대의 [[오다 노부나가]]이기 때문에 [[태합입지전 시리즈]]에 비하면 조금 상황은 나은 편이다. 문화 개방이 된 2020년 이후에는 판매량 문제로 보기가 힘들다. 한국에는 6편 [[노부나가의 야망 천상기|천상기]] 7편 [[노부나가의 야망 장성록|장성록]]이 한국어화되어 정식발매되었다. 개중 천상기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 9편 람세기부터 한국어화하여 정식발매하기로 계획 되었으나 때마침 나온 일본에 역사 왜곡 교과서 드립으로 한일관계가 경색되어, 마침 임진왜란과 멀지 않은 시기의 일본 역사를 다룬 게임이라 반일감정에 영향이 큰 이 시리즈의 정발 문제는 그대로 한동안 묻히고 말았다. 2008년 초에 코에이코리아에서는 12번째 작품인 혁신을 한국어화해서 다시금 시리즈의 정식발매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정보를 공개했으나 결국 무산, 그 이후로는 별다른 소식이 없었고 결국 한국지사가 철수하면서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삼국지 시리즈가 스팀에 런칭되면서 한국어화하는 것과 대조적인 상황. [[디지털 터치]]도 해당 게임을 한글화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23년 11월이 되어서야 모바일 게임인 '신 노부나가의 야망'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장장 25년만에서야 모바일 게임으로나마 대한민국에 다시 발을 들일수있게 되었다. 천도에는 역사적인 가설들을 채용하여, 그 가설을 게임에 적용시킬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채용된 옵션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카게무샤]]설, [[우에스기 켄신]]의 [[여성]]설 등이 있다. 점점 작중 무장들의 능력치가 상향평가되는데 이건 [[http://nhistoria.egloos.com/2415967|작중 무장들의 후손이나 그 지역 사람들의 항의 때문]]이라는 낭설이 있다. 워낙 먼 과거에 나라도 달라 제작사에다가 항의할 장수 후손을 찾아보기 힘든 삼국지 시리즈와 달리 이 게임은 불과 400여년 전으로 좀 더 현대에 가까운 시대인데다가 제작사 코에이 테크모의 자국인 일본의 역사를 다루기 때문에 직접적인 후손들의 클레임이 잦다고 하는 이야기. 그러나 이 이야기에는 근거가 없다. 당장 위의 출처라 되어 있는 만화가도 카더라에 의존하여 그린 것이라고 밝혔을 정도. 오히려 본토 쪽에서는 정반대로 클레임을 넣은 후손의 선조를 게임에서 빼버렸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혁신과 천도에서 무장의 능력치 상한선이 100에서 120으로 늘어난 것도 이러한 능력치 인플레를 더는 수습하기 어려웠던 탓으로 보인다. 또한 또 각 무장에 대한 평가에서도 능력치를 통해 시대의 변천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하드라마 및 소설, 만화의 주인공 아니면 그 라이벌로써 등장하기 때문에 능력치가 올라간 무장도 있다.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에서 다시 능력 상한선이 100으로 복귀했는데, 대신 성장 개념을 집어넣어 100 이상의 능력치로 육성이 가능하게 일종의 '절충'을 두었다. 천상기의 성장 개념이 반영된 느낌이다. 제목은 은근히 유저들 사이에서 패러디되는 경우가 잦은데, 전략물, 특히 코에이 테크모 작품에서 어느 특정 군주가 강하면 ○○○의 야망이라는 식으로 부르는 것. 예로 삼국지는 "조조의 야망"이라고 농담하는 경우도 있고 나무위키에서도 유비가 강했던 삼국지 12에선 "유비의 야망"이라고 부르는 등. 한국에서는 [[https://twitter.com/HuaYin_JunHee/status/1205629450106241024|이렇게도]] 패러디 된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역사를 다루는 대체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인 [[기렌의 야망]]은 이 시리즈의 공식적인 패러디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제작 모토는 [[http://www.polygon.com/2013/5/15/4332842/koei-celebrates-30-years-of-nobunagas-ambition-with-a-new-ps3-pc-game|노부나가의 이루지 못한 꿈을 게임에서 이루는 것]]으로 이는 모든 시리즈의 포커스라고 한다. 무장의 얼굴 그래픽에 대해 초기 작품에서는 도트 수, 사용색깔 수도 적었으나, 전용 사진이 준비된 것은 다이묘와 유명 무장만 있고, 비교적 무명의 무장에 대해서는 몽타주에 의해 몇 개의 패턴에 수염을 더하거나 눈 모양을 변경하여 다른 모습을 부여했다.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각 무장에게 정밀한 얼굴의('천하창세' 이후는 바스트업과 창조의 전신샷) 그래픽이 준비하게 되었다. 능력치와 마찬가지로 드라마 및 소설, 만화의 영향을 받아 그래픽의 경향이 변하는 무장도 있다. 제작사측은 '(시리즈 출시 직전에 방영한) 대하드라마의 배우에 따라 게임의 비쥬얼이 변하는가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해 ‘유저의 이미지가 변하지 않는 한 거의 없다’라고 말했다. 초기의 경우 준비된 전용 얼굴 그래픽이 적었기 때문에 각각 특징이 매우 짙게 나왔다(전국군웅전의 [[호소카와 후지타카]] 및 [[후마 코타로]]의 얼굴 그래픽이 매우 무섭다. 등). 중기 작품(열풍전 등)에서는 성능 향상으로 인해 정밀한 얼굴 그래픽 제작이 가능해 졌으나, 그 반면 유명·무명, 유능·무능의 무장들 사이의 얼굴 그래픽의 질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오다 가문이 미남자로 이루어진 반면 이치죠 카네사다가 매우 동안이 경우. ~~카네사다치고 이득은 봤네~~). 그 후 [[삼국지 시리즈]]처럼 2000년대에 들어서 작품은 일시 차이가 별로 없게 되었다. 당연히 삼국지 시리즈도 2000년부터 얼굴 그래픽이 2000년대에 와서 별 차이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